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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옛날이야기

주식이야기4탄

by 변해가는시장 2022. 5. 26.
그렇게 실전매매를 하게 되면서 점점 주식의 원리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게 뭔지 점점 알게 되는거었죠.

처음에도 말했던 가장 중요한 거래량에 대해서 점점 알게 됩니다. 아 정말 알면 알수록 어려웠지만 점차 흐름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아

이렇게 단순한거였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식은 진짜 단순하게 해야지 성공할수 있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머리 굴리지말고,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보면 거기에 답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  

이제 거래량과 이종목이 올라갈것이다 확률이 떨어질 확률보다 좀더 높겠구나  이정도만 거래량을 통해서 볼뿐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정말 많은 수익을 낼수도 있었고, 대응도 할수 있었고, 즐거웠습니다. 그렇지만 수익은 크게 나지도 크게 잃지도 않고 10%내에서 점점 고착되어

만 갔습니다. 솔직히 한달에 10%수익이 작은거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주식을 성공하고자 하는 꿈도 있었고, 이루고자하는 목표도 있었기에

점점  조바심을 내게 됩니다.  이때부터 마인드가 점점 흐트러지기 시작합니다.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었지만 꼭 집어서 그게 뭐라고

말할수가 없었죠. 원하는 자리에서 종목을 사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점점 매매가 샀다가 팔았다가 이렇게 원칙에 맞지 않는 매매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운이 따랐는지 큰 손실 없었습니다. 다만 더 이상 벌지 못하고 그 상태로 멈춘겁니다.  사람이 미치고 팔짱 띌 노롯입니다.

많은걸 알게 됐는데, 수익이 늘지 않는겁니다. 완전 그때는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해서 주식에서 잠시

잠시 주식을 쉬자라고 생각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이렇게 하는 차라리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전을 연습할때는 한달에 10% 이상 벌었으니깐 20%나 30%까지는 쉽게 벌수 있겠구나 하고 나 자신을 자만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쉬면서 띄엄뜨엄 매매를 했지만 역시나 마인드가 잘 되어있지 않는 상태에서는 매매가 잘될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슬럼프가 끝나지 않을듯 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선생님을 찾아서 이런상태입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하고 달달 볶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은 니 정신상태가 문제인걸 어떻게 도와주겠느냐라고 하시는데 니 녀석은 지금 탐욕에 눈이 멀어서 앞을

보지 못하고 먼 미래만 보고 있으니깐 수익이 날수 있겠냐 하는것이었습니다.

주식에서 한달에 10%식 1년동안 내면 그 수익 니가 생각했던것보다 휠씬 큰데 너는 그것보다 빨리 벌려는 욕심에 쓸데없는

매매를 반복하니깐 수익이 나겠냐 하는것이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그러했습니다. 저는 단지 돈을 빨리 많이 벌고 싶어서 욕심을 내고 있었습니다.

나 자신을 차분히 관조하지 못하고 욕심에 눈이 멀어서 쓸데없는 매매와 잦은 거래 그리고 비중조절실패등으로 마인드

조절실패 참으로 아둔했습니다.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고 그렇게 수익은 까먹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터닝포인트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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